안녕하세요,
다가오는 여름날씨에 우리의 몸은 음식에 반응을 덜 해야할 시기입니다.
아름답고 건강한 기준은 따로 없지만, 다이어트의 기준은 명백합니다.
'음식 줄이기' 즉, 식욕을 스스로 억제시켜야 다이어트 또한 성공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.
과연, 어떻게 식욕을 줄일 수 있을까요?
스스로 식욕을 없애기엔 한계가 있습니다.
그래서 나온, "삭센다(SAXENDA)"
※삭센다는?
- 리라클루이드. 즉 인체에서 분비되는 GLP-1의 호르몬 유사체.
▷GLP-1은 무엇인가?
- 식사 후 영양분이 몸으로 들어오면 장은 이것을 신호로 인식해 GLP-1 호르몬을 분비합니다.
이 때 분비된 GLP-1 호르몬은 피를 통해 몸의 여러부분에 다양한 작용을 하는데 이 중 췌장에서는 b-cell을
도와 인슐린이 잘 분비되게 하고, 뇌에 작용해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덜먹게 하는 작용과 동시에
위장관에 작용해서는 위장관운동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.
*GLP-1의 기전
-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식욕감퇴를 시킵니다.
- 위에서 배출되는 작용을 늦춰서 포만감을 오래가게 합니다.
- 근육보다 지방빼는 효과가 큽니다.
* 삭센다 사용법은?
-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하루 1회 투여하시면 됩니다.
처음 1주간 0.6mg 투여로 매주 0.6씩 증량하면 되지만,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증량속도는
조금씩 틀려질 수 있습니다.
- 개봉 전과 개봉 후 30도 이하의 실온에서 30일 정도 보관가능하나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.
* 삭센다 부작용은?
- 매스꺼움. 복통.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
(첫 한달이 제일 심하고 그 이후는 줄어들 수 있으며 당연하게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.
심할 경우 4~8주 동안 항구토제를 같이 쓸 수 있습니다. 단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)
- 설사. 변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
=> 다이어트의 해답은 없습니다.
삭센다라는 신약물을 통해 내 스스로의 식욕억제를 도와줄 수 있지만,
식욕에 의한 유혹은 100% 뿌리칠 수 없는 것입니다.
해답은 없습니다.
음식에 대한 유혹은 언제든 뿌리칠 수 있다는 것, 명심하십시오!!
화이팅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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